2010. 7. 23.

21일 내년도에 좀더 완벽하고 깔끔하게 AFTERNOON 데크를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광주 다이아몬드를 다녀왔습니다.


용산역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용산역으로 바로 왔는데도 8시 기차를 간신히 탓습니다.
오랜만에 한산한 서울의 길거리를 보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한강대교와 대한생명빌딩.


대전역을 지나면서
서울은 우중충한 하늘이였지만 남쪽마을에는 파란 하늘과 뚜렷한 구름들이 뭉실대고 있더군요.


광주 산수시장내에 위치한 산수백반과 광주 다이아몬드 서사장님.


1인분에 5천원하는 산수백반.

광주를 다녀온 이유는..
올가을 AFTERNOON 티셔츠와 후드를 수입하기 위한 작업과
좀더 깔끔한 일처리를 위한 노력이랄까요?
전 스노우보딩과 스노우보드 필름만을 만들다보니 사업에는 조금 서툰 편입니다.
좀더 체계적인 움직임이 절실하게 필요하죠.
내년에는 더욱 진화하는 AFTERNOON Snowboards를 기대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인터넷뱅킹이라는 것과 폰뱅킹이라는 것을 신청했네요.
편할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더운 여름날부터 AFTERNOON을 사전 예약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멋진 AFTERNOON을 만들어 가는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 드립니다.
(여기서 예약이라 함은 판매처에서 하신 예약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Good Afternoon~~
http://afternoon-snowboar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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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Afternoon~ 인터넷에 글은 당신의 얼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