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3.

Jodiac의 전설


designed by Jinsbh

AFTERNOON 스노우보드의 모든 그래픽은
유명아티스틀이 대거 참여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각 모델마다 스토리가 전개되어집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JODIAC 154
옛날옛날 한옛날에 두명의 남자와 여자한명이 살고 있었습니다.
두명의 남자중 한명은 왕자. 또 한명은 천민이였고 그의 이름은 'Jodiac'이였습니다.
여자한명은 Jodiac의 주인이였죠.
여자는 Jodiac을 사랑하였습니다.
둘은 날마다 달을 보며 사랑을 속삭이며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비통해했습니다.
그리하여 둘은 멀리 도망가기로 약속까지 하게 됩니다.
하지만 왕자가 여자를 보게 되었고 첫눈에 반하게 되죠.
왕자는 둘의 사랑을 보고 시기하여 부하를 시켜 Jodiac을 몰래 죽이고 천길낭떠러지로 내다버립니다.
여자는 Jodiac이 죽은줄 모르고 매일 같이 기다립니다만 결국 왕자의 청혼에 승락을 합니다.
둘은 궁전에서 행복하게 살게 되었죠.
그러나 Jodiac은 억울하게 원한을 품고 여자의 꿈속에 나타나 자신이 누구에게 죽었는지 알려줍니다.
하지만 왕비가 된 여자의 마음은 이미 변했습니다.
너무도 큰 슬픔과 치가 떨리는 배신에 Jodiac은 죽음의 사신이 되어
부하들을 이끌고 인간세계를 쳐들어오게 됩니다.
결국 Jodiac은 궁궐까지 쳐들어가게 되었지요.

데크속의 그림은 이미 자기가 죽인 왕비의 목을 들고
공포와 고통을 울부짖는 왕을 짖밟고 서 있는
슬픈 Jodiac입니다.


Good Aftern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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